-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6.12 14:59
[ 인천=뉴스프리존] 김경은 기자=인천시의회(의장 허식)는 12일 의회 관련 박주현(법률사무소 황금률)·최우식(법무법인 유한 랜드마크) 변호사를 전문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최우식 변호사는 지난해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지정 금지 사건’ 헌법소원을 담당했던 변호사로 헌법소원 전문 분야를 자문하게 된다. 박주현 변호사는 변리사 자격을 겸하고 있는 유능한 인재로 재정·입법·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담당하도록 위촉했다.
인천시의회 법률고문은 법률사항의 자문과 의회 관련 쟁송 사건의 소송을 수행한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12일 박주현·최우식 변호사가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인천시의회 전문법률고문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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